십대, 별과 우주를 사색해야 하는 이유(이광식)
- 행복한 책읽기/자연기술
- 2017. 2. 20.
‘왓칭’을 읽으면서 새삼 우주에 대한 관심이 일었다. 우주의 기본 요소와 인간을 이루는 기본 요소가 같기에 ‘관찰자 효과’가 일어날 수 있다면, 결국 모든 것은 통한다는 내용이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이 책은 ‘우주와 나’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한다. 작가는 이걸 ‘우주관’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인류가 지구와 우주를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인간에 대한 성찰의 과정이 우주에 대한 이해의 과정이었음을 말해 주고 있다.
‘우주와 나’는 공통점이 많다.
우주 역시 나처럼 태어나고 성장하며 소멸하고 또 다른 생명의 기원이 되도록 아낌없이 나눠준다.
우주와 인류의 구성 성분들을 보면, 결국 우주가 나를 만든 것이며, 우주의 특성이 오롯이 나에게 내재돼 있다.
(84) 별을 보고 우주를 생각하는 삶을 살다 보면 나름대로의 우주관을 갖게 되고, 또 그러면 보다 넓은 시각으로 세상과 인생을 보고, 보다 균형 잡힌 삶을 살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게 되면 좁쌀 같은 세상에서 움츠려들지 않고 힘내서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주를 사색하면 세상과 인생이 보인다.’
글쓴이는 십대들에게 이야기하듯 우주와 나를 이야기해 주고, 중요한 부분은 색깔을 달리하여 나와 우주를 생각해 보게 한다. 또 한 챕터가 시작될 때마다 명언과 고문을 제시하여 우리 인류의 오래된 깨달음이 우주와 내 사람에도 계속 확인할 수 있으며 그렇게 살아 가도록 고민하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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