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13일 10시. 도서실 *참석자: 정○○, 유○○, 정○○, 범○○, 서○○, 강○○ *이야기 나눈 책: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1. 삶나누기 *정○○: 어머니께서 컴퓨터 비번을 알려주셔서 컴퓨터로 팬픽을 많이 읽었다. *유○○: 학원을 며칠 빠져 보충하느라 거의 하루 종일 학원에서 살았다. *정○○: 할머니 생신으로 함평에서 친척들과 재미있게 보냈다. *범○○: 활동하는 모임에서 8·15기념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고민하며 보냈다. *서○○: 많이 아파 거의 집에 있었다.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논의 1. 느낀점 나누기 *범○○: 실화라고 한다. 체로키족 이야기인데, 부모를 잃은 ‘작은나무’를 친척들이 보기 싫어했을 때, 작은나무가 할아버지 발을 잡고 있는 장면이 찡했다. 할아버지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