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블로그를 찾아 주신 모든 분들께...

늦었지만 새해 인사 드립니다.

 

해가 바뀌어도 학년이 끝나지 않아, 2021년을 마무리하느라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2022년 새해가 더욱 반갑습니다. 

3년만에 복귀한 학교에서 깜냥을 넘어서는 일을 맡아 고전했지만 잘 마무리해 홀가분하기도 하고,

호랑이띠인 제 해이기도 하고 40대의 마지막 해이기도 해서 좀더 열심히 움직여 보려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새해를 백아산에서 가족들과 마음 샘들과 함께 맞이했습니다.

새해의 기운 전하며, 2022년 활동을 시작합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

백아산 관광목장에서 하늘다리로 오르는 능선. 하늘다리 옆 마당바위에서 일출은 약 8시 4분 정도다.

하늘다리 계단에서 본 무등산 풍경. 햇빛이 비추는 무등산과 아직 어두운 아랫 부분이 대비된다.

하늘다리에 선 가족들. 40대 마지막 해를 보내는 아내, 취업을 앞둔 큰아들, 10대를 맞이한 작은아들.

지나온 길을 돌아보며.

마당바위 근처에서 바라본 백아산 정상 쪽 일출 전.

2022년 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