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공동체 연수 1강에 대한 소감
- 행복한 글쓰기/가르치고 배우며
- 2010. 10. 4.
*'혁신'이란 단어의 부담감을 없애주는 수업이었습니다. 혁신학교에 친근감이 느껴지고 땡기기도 했어요^^(송현영 샘)
*'배움의 공동체'라 미술 교과와 연계하기는 어렵겠지만 아이들과의 '소통' 과 '학교가는 즐거움'을 맛보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분위기라면 저또한 학교생활이 즐거운꺼란 행복한 상상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윤정원 샘)
*강의 내내 두근두근 가슴이 설레였습니다. 다시 시작이다! 교사인 나부터 변화하자!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 그 한가운데 제가 있음이, 동료 선생님들과 함께 할 수 있음이 너무나 감사한 순간이었습니다.(박수진 샘)
*연구학교나 선도학교처럼 보이는 것에 신경쓰지 않고, 오롯이 열정을 배움에 쏟아낼 수 있는 혁신학교, 매력적인 학교였습니다. '우린 혁신학교니까~'라는 특별함이 일상이 되는 학교 생활 맛보기, 부럽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강현 샘)
"혁신학교-배움의 공동체" 첫 번째 강의에 대한 선생님들의 반응이었습니다.
50명이 넘는 선생님과 3시간 넘는 즐거운 이야기, 이번 주 금요일에도 계속 됩니다.
10월 1일(금), 5시 30분. 본관 2층 영어전용교실에서,
이우 학교의 혁신학교 운영 사례 강의가 있습니다. 함께 듣고 싶어요.
*저녁으로 맛있는 꼬마 김밥을 준비해 두었습니다.
다음 주 금요일(8일)과 토요일(9일)은,
'배움의 공동체' 철학과 '임상 수업'이라는 핵심 용어를 충분히 들으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장소는 전교조 광주지부 대강당(용봉초 근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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