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와 곳: 2009. 9. 16 오후 4시, 도서실 *참석자: 배○○, 류○○, 윤○○, 김○○, 이○○, 오○○, 정○○, 정○○, 박○○, 양○○(이상 앉은 순서 순) 1. 자기 소개와 활동 다짐. 2. 소감 나누기 배○○: 보통 공주들과 주인공들이 예쁘다는 고정관념을 깼다. 그런 면에서 여자를 존중하는 이야기다. 양○○: 주인공의 외모나 이야기 결말에서 고정 관념을 많이 깨 신선했다. 류○○: 그렇지만 ‘신데헬’ 등 여러 편에서 예쁜 공주의 이야기가 나온다. 어쩔 수 없는 동화다. 기존 동화를더 상상력 있게 재구성하면 좋았겠다. 남녀 불평등을 교정한 것 같아 마음에 들기도 하다. 이○○: 각각의 이야기가 재미있었는데, 너무 짧아 아쉬웠다. 오○○: 어렸을 때 접했던 동화의 내용이 색다르게 써서 재..